4전 5기 고무보트 탈출 인권운동가 중국 둥광핑 프로필 & 나이 가족 약력 (동광핑)


 수십 년에 걸쳐 중국 공산당의 언론 탄압과 천안문 사건 은폐에 맞서 싸운 둥관핑입니다.

동광핑은 군 장성이었던 아버지 슬하에서 자란 고위 관료 가문 출신입니다.

1989년 천안문 광장 민주화 운동과 학살 사건을 목격한 후 동광핑은 인권운동가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중국 정부의 핍박을 받게 되고 수차례에 걸친 탈출도 실패에 그쳤습니다.

4전 5기 끝에 고무보트를 타고 태안으로 밀입국하는데 성공한 동광핑입니다.


4전 5기 탈출 인권운동가 중국 둥광핑 프로필 & 나이 가족 약력 (동광핑)
4전 5기 고무보트 탈출 인권운동가 중국 둥광핑 프로필 & 나이 가족 약력 (동광핑)

중국 인권운동과 동광핑

1958년 4월 13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군 장성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형제들 대부분이 군에 입대해 대령 계급에 오른 고위 관료 집안에서 성장하였으며, 성인이 된 이후 경찰관 및 군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89년 천안문 사건 이후 1999년, 천안문 사건 관련 공개 서한에 서명하였다는 이유로 경찰 조직에서 전격 파면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민주화 및 인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1년 민주화 촉진 활동을 이유로 '국가권력 전복 선동죄'를 적용받아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04년 출소 이후에도 천안문 사건 재평가 요구와 민주 헌정 체제 촉구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2014년 2월, 자오쯔양 전 총서기의 고향 허난성 화현에서 거행된 6·4 공제 행사에 참여하였고, 그해 5월 허난성 뤄양 경찰로부터 소환 조사와 가택수색을 받았습니다. 7월에는 '도발과 소란 혐의'로 공식 체포되어 정저우시 제3구치소에 수감되었다가 2015년 2월 보석으로 석방되었습니다.

2015년 9월,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탈출하여 방콕 유엔 난민기구에 망명을 신청하였고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캐나다 정착도 승인되었으나, 10월 28일 태국 이민경찰에 의해 장야페이와 함께 체포되었습니다. 그해 11월 13일 중국으로 강제 송환되었으며, 이후 충칭 경찰에 '불법 월경죄'로 구금되었습니다.

12월에는 중국 관영 CCTV에서 '인신매매죄'를 자백하는 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2016년 6월 충칭시 경찰은 혐의를 '국가권력 전복 선동죄'로 변경하여 정식 기소하였으며, 2018년 7월 13일 충칭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였습니다. 충칭시 위두 교도소 9구역에서 복역하다가 2019년 8월 2일 만기 출소하였습니다.

출소 이후에도 경찰의 상시 감시가 이어진 가운데, 2019년 12월 진먼다오 방향으로의 수영 탈출을 시도하였으나 약 8시간의 표류 끝에 중국 어선에 구조되어 실패하였습니다. 2020년 1월, 다시 베트남으로 탈출하여 하노이에서 2년 이상 은신하다가 2022년 8월 11일 베트남 공안에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지정 거주 감시 및 불법 월경죄로 11개월 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가 2023년 10월 20일 출소하였습니다.

2026년 5월 25일 밤, 길이 약 3.3미터, 9.9마력 엔진의 소형 고무보트를 타고 서해를 건너 한국 영해에 진입하였으며, 태안 앞바다에서 어선의 신고로 해경에 의해 체포되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둥광핑 수상 이력 및 주요 이력

  • 1999년 - 천안문 사건 관련 공개 서한 서명으로 경찰직 파면
  • 2001년 - '국가권력 전복 선동죄'로 징역 3년 선고
  • 2004년 - 만기 출소
  • 2014년 5월 - 6·4 공제 행사 참여로 뤄양·정저우 경찰에 의해 소환·가택수색
  • 2014년 7월 - '도발과 소란 혐의'로 정저우시 제3구치소 수감
  • 2015년 2월 11일 - 보석 석방
  • 2015년 9월 - 가족과 함께 태국 탈출, 유엔 난민기구 망명 신청 및 난민 지위 취득
  • 2015년 10월 28일 - 태국 이민경찰에 체포
  • 2015년 11월 13일 - 중국으로 강제 송환
  • 2015년 12월 3일 - 중국 CCTV, 둥광핑의 '인신매매 자백' 영상 방영
  • 2016년 6월 - 충칭시 경찰, '국가권력 전복 선동죄'로 정식 기소
  • 2018년 7월 13일 - 충칭시 제1중급인민법원, 징역 3년 6개월 선고
  • 2019년 8월 2일 - 만기 출소
  • 2019년 12월 - 진먼다오(금문도) 방향 수영 탈출 시도, 실패
  • 2020년 1월 - 베트남 탈출 성공, 하노이 은신
  • 2022년 8월 11일 - 베트남 공안에 체포
  • 2022년 10월 - 중국으로 강제 송환, 지정 거주 감시 처분
  • 2023년 10월 20일 - 불법 월경죄 11개월 복역 후 출소
  • 2026년 5월 25일 - 고무보트로 서해를 건너 한국 영해 진입, 태안해경에 체포

둥광핑 가족

부인 및 자녀와 함께 2015년 9월 태국으로 탈출하였으며, 당시 유엔 난민기구로부터 가족 전체가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 캐나다 정착 승인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10월 중국으로 강제 송환되는 과정에서 부인과 딸은 캐나다로 이주하였고, 둥광핑 본인만 중국에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딸 캐서린 둥(Katherine Dong, 중국명 미상)은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체포 이후 딸은 뉴욕타임스를 통해 직접적인 논평을 거부하였습니다. 자유를 얻는다면 캐나다에서 가족과 재결합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둥광핑 근황

뉴욕타임스는 2026년 5월 26일(현지시간), 한국 영해에 고무보트를 타고 들어왔다가 태안 앞바다에서 붙잡힌 중국인이 중국 인권운동가 둥광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대리하는 변호사 김주광은 태안에 구금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딸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캐나다로 이주해 가족과 재결합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국(IRCC)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면서도 "캐나다는 난민을 보호하고 연민과 존중, 존엄성을 바탕으로 재정착을 지원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쉐는 캐나다 관계자에게 연락하여 둥광핑의 안전 확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둥광핑 프로필 

  • 영어 Dong Guangping / 한자 董廣平 / 본명 董广平 (간체자)
  • 생년월일 1958년 4월 13일 (둥광핑 나이 68세)
  • 고향 중국 허난성 정저우(鄭州) / 국적 중국
  • 현재 거주지 (집) 한국 충남 태안 (현재 구금 중)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
  • 군대 중국 인민해방군 복무 (계급 및 기간 미상)
  • 가족 부인 (아내) -, 자녀 딸 캐서린 둥 (캐나다 거주), -
  • 개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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